|
| |
| ▲ 상계8동 동소식지 |
상계 8, 9, 10동 ‘마들동’으로 바꿔달라
월계, 중계, 하계동은 그대로가 좋아
동 통합과 함께 동북부 중심도시로서의 노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중인 동명칭 변경이 상계동에서는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노원구는 지난 9월부터 각 동별로 동명선정위원회를 열고 여론조사와 함께 개정될 동명칭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위원회에서 제안된 2~5개 명칭을 바탕으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원가로 지명도를 얻은 중계동, 학군이 좋은 하계동, 별 다른 이름을 찾기 어려운 월계동은 명칭변경에 크게 기대를 표시하지 않았다.
동 명칭 변경의 불씨를 당겼던 공릉 2동은 육군사관학교와 노원의 관문인 화랑로를 근거로 ‘화랑동’을 택했다. 통합된 공릉 1•3동은 자연스럽게 공릉동이 될 수 있다.
타 동의 분위기와는 판이하게 상계동은 지형과 지역의 특성, 옛 지명을 찾는 등 적극적으로 동명개칭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상계1동은 수락산 입구로 계곡의 이름을 따 ‘벽운’ ‘갈월’ ‘수락’을 염두에 두고 있다. 문화의 거리가 위치한 상계2동은 ‘문화’ ‘원터’를 저울질하고 있다. 수락산과 불암산을 끼고 뉴타운으로 개발될 상계3•4동은 ‘덕암’ ‘수암’이 유력하고, 상계5동은 노원의 중심 토박이 지역임을 강조하는 ‘노원’ ‘상원’을 선택했다. ‘당현’천 개발의 혜택은 상계6•7동의 차지가 될 전망이다.
‘마들동’은 인접한 상계 8,9,10동이 모두 원하는 이름이다. 상계8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말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일찌감치 ‘마들동’을 선정해 놓았다. 이 내용을 마을소식지를 통해 공개하고 의견통합에 나섰다. 다른 동은 옛 지명인 ‘온수’ ‘온곡’ ‘상곡’이 학교 이름으로도 쓰이고 있어 대안이 되고 있다.
동명개칭은 ‘노원사랑방’ 인터넷 카페에도 토론과 정보교환의 거리가 되고 있다. 각동별로 실시된 설문 내용을 공개하며 찬반토론과 개인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 |
'노원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상계뉴타운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합동 인터뷰 (0) | 2008.10.15 |
|---|---|
| 중계 동진아파트 “우리 아리수 그냥 마셔요” (0) | 2008.10.15 |
| 10월 정기국회, 여의도보다 바쁜 노원 (0) | 2008.10.15 |
| 미국산 쇠고기에서 중국산 멜라민까지 (0) | 2008.10.15 |
| 월계동 개발, 뉴타운보다 먼저 간다 (0) | 2008.10.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