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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두완의원이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
중계 동진아파트 “우리 아리수 그냥 마셔요”
20년 녹슨 수도관, 시지원으로 개량
상계동 택지개발이 이뤄진 것은 1987년. 주택은 물론 당시 지어진 아파트들도 옥내배관은 아연도강관이다. 20년이 지난 상수도관은 붉은 녹은 물론이고 부식으로 인한 균열로 물이 새기도 해 부식은 더 심해진다.

▲ 20년된 상수도 관로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도 음용수로는 불안할 수 밖에 없다. 빨래를 해도 녹물로 인한 얼룩이 생기기도 한다. 수돗물 불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중계동 동진아파트도 1988년 입주한 이래 배관교체가 이뤄지지 않아 녹물 걱정이 많았는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지원으로 공용배관 및 세대별 노후급수관을 교체하고 지난 10일 주민들과 함께 개통잔치를 열었다.
부두완시의원, 고만규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은 공사를 위해 애쓴 북부수도사업소 조면행, 남상욱, 정호남과 공사를 맡은 삼우건설 서형기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고만규, 부두완의원, 김지용동장,김용식회장,서형기대표
지난 6월부터 진행한 공사는 단지 내 공용배관 1,596m와 210세대의 옥내배관을 교체하는 것. 총 공사비의 50%인 1억6800만원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지원했다.
김용식자치운영위원회 회장은 공사를 진행하며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등 어려운 과정을 겪어내면서도 “우리 주민들의 노력으로 이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을 얻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부두완의원은 “개인가구에 대한 지원은 있었지만 단지 전체를 지원해 공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혜택을 우리 주민이 보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최고 수질의 물인 아리수는 차게해서 다음날 마시면 아주 좋다.”고 귀뜸했다.
주민인 송영희씨는 “아이들이 많은 단지인데 녹물을 안 먹이게 된 것이 너무 좋다.”며 그동안 애쓴 이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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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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