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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이노근노원구청장 '살기좋은 도시 노원' 새로운 도약

100-b 2008. 12. 3. 21:10

이노근구청장 2009년 시정연설

‘살기좋은 도시 노원’ 안주 않고 도약

 

 

▲ 이노근노원구청장
-변두리 동 명칭 변경

-노블리스 볼런티어 운동

-마들 종합체육관 추진

-국제 소호거리 조성

-노원평생학습 가족축제

-아파트 디자인• 층고 접목

-내년예산 3,895억 3천만원

 

국내 정치적 위기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개청 20주년을 맞은 노원구는 올 한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비발디 사계’라는 별칭으로 부동산 재평가가 이뤄졌고 ‘가장 살기좋은 도시’평가도 이뤄졌다. 지난 25일 노원구의회 정례회에 시정연설에 나선 이노근구청장은 이 모든 공로를 구민과 구의회의 성원 덕분으로 돌리고 “새로운 전환기에 선 노원구의 발전을 위해 지금의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노력이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계동뉴타운이 진행되면서 노원의 자산브랜드 가치가 향상되었다. 더구나 불합리한 재정제도 개선으로 800억원의 재정확충 효과를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변두리 이미지의 동명칭을 변경해 지역이미지 현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분야에서도 올해 보육정보센터, 보훈회관, 중계2동 어린이집 신축에 이어 내년에는 노블레스 볼런티어(Noblesse Volunteer)운동으로 지도층이 솔선수범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효도안마, 실버악단 설립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의거리, 마들스타디움, 공릉배수지 다목적체육공원 등 그동안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온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수영장, 농구장을 갖춘 마들공원 종합체육관 건립을 비롯해 상계1동 문화정보도서관 등을 발표했다.

이노근구청장은 내년에는 태양광 발전설비 시범사업 등 친환경행정을 펼치는 한편 지역의 환경조건과 경춘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국제소호거리’를 조성해 관광명소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또한 교육특구 노원은 특목고 유치와 함께 평생학습센터를 건립하고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해 온 가족의 학습분위기를 진작하게 된다. 

최근 공릉동 55층 건립과 관련한 듯 이노근구청장은 “앞으로 건설되는 아파트단지는 디자인과 층고개념을 접목해 노원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월게동은 재정비촉진지구 지정과 더불어 재건축 광역개발을 추진하여 프리미엄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역세권 상업지역 확대의지를 천명했다.

▲  백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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