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사랑 (주)이든 J&U 김재원대표
"외식에서 즐기는 깔끔한 맛 가정으로 배달합니다. "
주말이면 흥미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노원역 앞 문화의 거리로 나가보라. 밝은 모습의 이웃의 가족들이 손잡고 나들이 나오고, 다정한 연인들이 어깨를 걸고 거리를 활보한다. 춤꾼들의 현란힌 춤사위와 마술같은 퍼포먼스, 문화인들의 공연이 주말마다 펼쳐진다.

▲ 숯불사랑 김재원대표
그 즐거운 유희에 배가 고프면 안되지! 마침 문화의 거리는 노원의 중심 먹거리 골목이다.
‘숯불사랑’(대표 김재원 ☎ 02-933-2214) 을 찾아보라. 파발마 청동상에 기대어 기념사진을 찍고 30m만 물러서면 2층의 숯불사랑을 찾을 수 있다. 한우 및 돼지 숯불구이 왕갈비, 생삼겹살이 전문이다.
편안한 실내 공간에 가족이 함께 식사하기에 적당하다. 친절한 서비스에 깔끔한 입맛은 기본이고, 가격마저 저렴해 요즘같은 불경기에도 주말 가족의 기분을 상당히 업!! 시킨다.
‘숯불사랑’은 2001년 상계주공 9단지에서 처음 장사를 시작했다. 불과 7년만에 노원에만 5곳, 수도권으로 10곳의 체인점을 거느린 외식사업체 (주)이든J&U(☎ 02-6225-0900)로 번창했다.
그 성장의 비결은 ‘한결같은 마음’이란다.
“돼지왕갈비는 가장 서민적인 음식입니다. 가족끼리 외식할 때도, 단체 모임을 할 때도 부담없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렇게 찾아오시는 고객들이 언제나 찾아와도 신선한 재료와 정성 담긴 음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맛으로 지키는 것이 진정한 음식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맛을 지키기 위하여 ‘숯불사랑’은 공릉동으로 본사를 정하고 이곳에 양념류 및 육가공 공장을 세웠다. 모든 제품을 직접 손으로 만들에 업소와 가정용으로 배달한다.

▲ 육가공을 하는 공릉동 공장
회사이름인 ‘이든’은 우리말로 ‘어질다, 착하다’는 뜻의 고어이다. ‘이든 J&U’ 는 ‘좋은 고기를 선사하는 착한 재원’이란 뜻이 된다. 그만큼 제품에 이름을 걸고 있다.
포장처리, 식육가공업 허가를 딴 ‘이
든’은 모든 생산품에
대해서 월1회씩 서울시보건원에서 식품안정성 샘플 검사를 받는다. 합격을 받은 제품만 유통되는 것이다. 숯불사랑 10개 점포 어디에서나 한결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비결이다.

▲ 숯불사랑 가정용 왕갈비세트
‘숯불사랑’은 업소에게 제공하는 똑같은 고기를 일반 소비자에게도 공급한다. 인터넷쇼핑사업도 진출하고 있다.
공장에서 직접 손으로 만든 양념된 갈비를 가정용, 업소용으로 포장하여 아이스팩에 담아 배송한다. 왕갈비와 돼지갈비, 삼겹살을 저렴하게 집에서 맛볼 수 있다. 가족의 고기반찬은 물론 집안 행사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왕갈비 3대가 들어있는 한 팩이면 4인가족의 한끼 식사가 된다.
“좋은 고기를 양심 껏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냉동도 가능하지만 냉장해야 맛이 살아나기 때문에 주문을 받으면 바로 작업해서 배송합니다.”
김재원사장은 ‘이든’을 좋은 고기의 첫째 브랜드로 키울 욕심이다.

▲ 백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