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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건강한 사회, 차세대와 함께하는 사회’
신설 노원구청 노인복지과 왕난옥 과장
고령화 사회를 맞아 다양한 노인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원구는 어르신 전담부서를 올해 신설하였다. 노인시설관리팀, 노인생활지원팀, 노인행정팀으로 어르신들에게 와 닿을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칠 노인복지과장에 왕난옥 중계2동장이 발령되었다. 왕과장은 지난해에는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를 마치는 등 사회복지분야에서만 10여년을 근무한 전문 복지행정가이다. “어르신이 건강하게 존재해야 사회의 건강성도 유지된다. 어르신들이 삶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소망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소망이기도 하다.”며 부임소감을 밝혔다.
우리 사회는 출산율 감소로 90년대 후반부터 급격한 노령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지난해부터 기초노령연금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실시되면서 노령화에 따른 사회적 안정망의 기본적인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이를 효율적으로 확대, 추진하기 위해 전문적인 행정이 필요해 진 것이다. 왕과장은 “노인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차세대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노인복지의 중점”이라고 밝혔다.
노후 대비 시니어아카데미나 올해 모집하는 구립실버악단도 그런 의미에서 해석된다. 지난해 시작한 경로당순회 효도안마시술 서비스는 핵가족화 시대에 적합한 사업으로, 특히 시각장애인의 사회복귀에도 효과적이어서 계속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복지수혜 대상은 아니지만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생활안정과 무엇보다 경제적 독립과 사회적 연대감 확보를 위해 필요한 노인 일자리사업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자원네트워크를 가동하여 적극적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왕난옥과장은 기존 업무는 변화된 현실에 맞게 변화하고, 새로 시작한 업무들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정랑기자 rang11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