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한자실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초등학교 학생이 어른도 어렵다는 한자 1급 자격을 취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덕암초등학교 4학년 우승윤군. 지난 14일 한국어문회 주관 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 당당히 1급 자격과 함께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자능력검정 1급 자격을 취득할 정도면 고전을 불편없이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받는데 시험에 합격하려면 읽기 3천500자는 물론이고, 쓰기 2천5백자 등 5천여자의 한자를 터득해야 한다. 우군은 이러한 험난한 관문을 2번 도전만에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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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군은 유치원때부터 형 우원명(17세, 5급)이 한자공부하는 것을 보고 형의 문제집을 들여다 보면서 한자를 알게되어 유치원때 벌써 7급 시험에 합격하고, 3학년인 지난해 2급까지 합격할 정도로 한자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제는 형이 한자 시험공부를 하다가 ‘사자성어’ 등 모르는 한자가 있으면 동생에게 물어 볼 정도라고 한다.
요즘 우군은 중국어 회화공부에 푹 빠져있는데 얼마 전 시작한 중국어 회화 실력도 수준급이다. 한자에서 중국어 그리고 영어회화와 일본어까지 최고가 되기 위해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원고작성 : 우진현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