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신문

11살에 한문고전까지 척척 우승윤

100-b 2008. 6. 2. 00:49
한자1급 우승윤 군
한자에서 중국어, 영어, 일본어까지
[2008-06-01 오후 4:05:00] 노원신문
 
 

 

당신의 한자실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초등학교 학생이 어른도 어렵다는 한자 1급 자격을 취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덕암초등학교 4학년 우승윤군. 지난 14일 한국어문회 주관 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 당당히 1급 자격과 함께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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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능력검정 1급 자격을 취득할 정도면 고전을 불편없이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받는데 시험에 합격하려면 읽기 3천500자는 물론이고, 쓰기 2천5백자 등 5천여자의 한자를 터득해야 한다. 우군은 이러한 험난한 관문을 2번 도전만에 합격하였다.

우군은 유치원때부터 형 우원명(17세, 5급)이 한자공부하는 것을 보고 형의 문제집을 들여다 보면서 한자를 알게되어 유치원때 벌써 7급 시험에 합격하고, 3학년인 지난해 2급까지 합격할 정도로 한자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제는 형이 한자 시험공부를 하다가 ‘사자성어’ 등 모르는 한자가 있으면 동생에게 물어 볼 정도라고 한다.

요즘 우군은 중국어 회화공부에 푹 빠져있는데 얼마 전 시작한 중국어 회화 실력도 수준급이다. 한자에서 중국어 그리고 영어회화와 일본어까지 최고가 되기 위해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원고작성 : 우진현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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